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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의 새로운 세대 생체 인식 신분증 시스템이 2월 17일에 운영을 시작합니다
작성자
marketing
작성일
2025-02-10 19:00
조회
66
작성자: Ayang Macdonald
보도일자: 2025년 2월 5일
출처: Biometricupdate.com
카메룬 경찰청장인 국가보안총국(DGSN) 대표 마틴 음바르가 응겔레(Martin Mbarga Nguele)가 국가의 새로운 보안 신원 확인 시스템이 2주 내에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음바르가 응겔레 청장은 1월 31일 금요일, 204년 DGSN의 성과를 평가하고 새로운 해의 주요 계획 및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이번 시스템 도입이 2월 17일 온라인 등록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생체 정보 등록(바이오메트릭 캡처)은 그로부터 일주일 후인 2월 24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보안 신원 확인 시스템은 2월 17일 온라인 사전 등록 시작과 함께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 시스템은 생체 인식 여권 발급 시스템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될 것입니다.”라고 경찰청장(음바르가 응겔레)이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어 “2월 24일부터 모든 지역 수도에 있는 신원 확인 센터에서 신체 등록(물리적 등록)이 시작되며, 전국 신분증(ID 카드)은 최대 48시간 이내에 발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신청자가 48시간이 지나기 전에 신분증을 받을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음바르가 응겔레 청장은 기존 시스템에서 발급받은 영수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신청 서류에 문제가 없는 카메룬 국민들에게 새로운 형식의 국가 신분증을 발급하는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들 신청자는 새로운 시스템의 공식 사전 등록이 시작되는 2025년 2월 17일 이전에 새로운 형식의 국가 신분증을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확신했습니다.
또한, 이중 신원 문제로 인해 1월 10일 시작된 구제 조치에 따라 이의를 제기한 사람들은 2월 17일부터 새로운 시스템에 등록하도록 초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장은 2024년 말까지 전국 경찰서에 38만 5천 개의 유효한 신분증이 아직 수령 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는 현실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국가원수의 지시에 따라 앞으로 며칠 내에 시작될 새로운 보안 신원 확인 시스템은 국가 신분증(ID 카드) 생산 및 발급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국가 신분증을 모든 카메룬 국민에게 시민권의 증표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음바르가 응겔레 청장은 덧붙였습니다.
DGSN은 지난해 5월, 새로운 국가 신분증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독일 기업 오젠틱(Augentic)과 15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의 일환으로, 신분증 발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총 68개의 다기능 센터가 새롭게 건설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야운데(Yaounde), 두알라(Douala), 가루아(Garoua)에 세 개의 첨단 신분증 생산 센터와 각 지역 및 행정 구역 본부에 등록 센터가 포함됩니다.
또한, 기존의 약 219개 신분증 등록 센터가 개보수될 예정이며, 모든 센터에 새로운 장비와 기계가 배치될 계획입니다. 오젠틱 측은 당시 현재 사용 중인 신분증에서 새로운 신분증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대해 DGSN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메룬 국민들은 새로운 신분증 시스템의 도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신분증 발급 문제로 인한 고충이 이번 시스템을 통해 해결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